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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구절정리

  • 240508(수)

    0508 구절정리 - <잠잠히 기다리라!>


    [판서]

    회개 -----> 구원

    가시------> 형통

    고난------> 회복

           산 소망

    ]- 하나님의 때



    기다림은 묘한 감정; 온다는 보장이 있을 때 굉장히 달콤함


    성경에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 많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참 많이 참으시고 기다리심(지난 일요일)

    오늘은 우리에게 좀 기다리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하여


    언제 무엇을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 걸까


    인간이 정의롭고 공정한 데에는 한계가 있음

    세상은 정의롭지 못하고 평등하지 않음

    그러한 현실을 보며 매일 실망,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실망...

    이런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기다리라..고 하심




    ▶믿음에 대한 기다림

    아마도 가장 답답한 기다림; 영생을 얻고자 하는

    '선물'로 주어지는 믿음; 

    하나님께서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제법 있음


    [시편 40:1-5] 

    1절/ 거듭난 사람의 생명의 말; 차분히 기다렸더니 살려주셨다

    4절/ 기다리다 보면 다른 방법을 쓰고 싶을 때가 오는데; (이 꾀임에 넘어가면 안 됨) 

    자기 힘, 자기 노력으로 안 되는 것을 깨달아야;


    그런 꾀임에 안넘어갔을 때;

    [시편 40:6-10]

    히브리서 10장에서 인용한 구절; 예수님이 오실 때의 이야기

    6절/ 제사ㅡ인간의 노력;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귀를 열어주심ㅡ하나님의 뜻; 

    예수님에 관한,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들이 들림; 

    양심에 참으로 들림; 마음에 온전히 들어와서...




    ▶징계의 상황에서 기다림

    하나님이 인간을 징계; 힘든 상황에 놓으심

    너무 고집이 세고 하나님을 찾지 않은 사람을 무너뜨리시려고

    하나님의 의도를 아는 사람은 깨닫게 됨; 회복해 주실 것을 알고 기다림


    [예레미야애가 3:1-18]

    인간을 징계하실 때; 절망 속에 넣으심

    4절/ 나의 뼈들을 꺾으셨도다

    예수님, 이스라엘 민족, 출12 유월절 어린 양; 뼈를 꺾지 않음; 살아난다

    ㅡ내가 살아날 확률/희망이 없고 누가 나를 살려줘야만 하는 상황

    ㅡ이렇게 하신 이유는 살려주시려고


    [예레미야애가 3:19-40]

    거듭난 사람 잘못하면 하나님께 벌을 받고

    거듭나지 않은 모든 사람들도 잘못하면 징계


    하나님이 흐릿한 시야를 주심(막 8:23-24)

    ㅡ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의 방향을 알고,

    고난에서 회복될 것이라는 '산 소망'이 생기느 것


    26절/ 기다리는 사람, 걸어가는 사람을 절대 버리시지 않는다

    단, 기다려야 함.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음

    27절/ 젊었을 때는 고생을 좀 하는 것이 좋다; 멍에를 매는 것이



    [잠언 19:18-20]

    징계를 깨달아도 바로 즉시 회복되지 않는 이유

    ㅡ너무 쉽게 용서해주면 다시 또 그럴 수가 있기 때문에; 

    ㅡ가볍게 용서할 일이 아니다..slowly but surely 회복이 됨

    징계를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 소망이 있으면

    ㅡ잘 될 확률이 있어서, 나아질 가망이 있을 때에 하심

    ㅡ기대가 없으시면 그냥 데려가심; 천국으로든 지옥으로든


    [잠언 19:23-25]

    우리 중에 하나님께 혼이 나지 않을 정도로 명철한 자가 있을까

    나아지고 좋아지는 방법은 사실은 징계를 받는 것;  (맞아야 해요...)


    조금씩 더 원하시므로; 예전 같으면 혼이 나지 않았을 일로 혼나고; 

    배우고 깨닫고 그러면서 천천히 성장하는 것

    1년 전의....5년 전의...10년 전의 자신...; 후에 돌아보면...


    뼈 속 깊숙히 새길 때까지 조금 지속되기도 함

    무엇을 놓아야 하는지, 고쳐야 하는지 하나님께 기도부터 해야 함

    이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실 수가 없음; 알고 바뀌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갑자기 자기 모습이 객관적으로 보임;

    말씀 or 옆사람의 말 or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입을 통해서

    그러면 하나님께서 서서히 회복시켜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됨



    [이사야 30:1-7]

    하나님과 대화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다른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함

    죄에 죄를, 벌에 벌을 더하는 행동; 도움을 받으려고 한 그 사람마저도 무너져버림;  

    이집트ㅡ이 세상의 도움, 자기의 노력, 사람을 의지하는 것

    하나님께 묻고 도움을 청해야 함; 


    [이사야 30:8-18]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회복하여 주실 것을 기다리면;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회복을 받지만

    그 사이에 세상의 방식으로 자기가 해결을 보려고 하는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됨




    ▶크리스천다운 삶 속에서의 기다림

    [시편 37:1-10]

    세상에는 반칙을 해서 잘 되는 경우가 많은데...

    37장; '억울함'을 표현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세상 방식으로) 하지 말라고 하심

    단기적으로 보면 손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기다려라


    9-10절/ 하나님께 악한 사람;아무리 잘 되어봤자 하나님 나라에 못가니까


    살아 있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도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크리스천다운 삶의 방식이 맞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심

    고집스럽게 올바른 방법으로 계속 살아가다보면 

    그것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옴; 전도할 수 있는 힘이 생김

    당장 되지는 않음; 기다리라


    하나님께 칭찬을 받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행 2장, 바울: 하나님께 & 사람에 대하여


    [시편 37:11-29]

    23절/ 한 명 한 명이 자기 인생을 하나님께 맡길 때에 

    정해 놓으신 길이 있다; 하나님이 생각하신 가장 이상적인 삶이 있다

    그 길대로 우리를 끌어가시도록; 자신을 맡기고 올바른 선택을 하면서


    24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걸어갈 때에; 

    넘어지긴 해도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는다; 

    완전히 무너지거나 엎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길 가고 있지 않다는 것


    25절/ 의인이 버림을 받거나 굶어 죽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제발 나에게 맡겨라...는 말씀

    떄로 낮추거나 고난 속에 걷게 할 지라도


    왜 이 세상 속에서 고난을 받게 하실까


    [고후 4:17] 

    하나님과 예수님을 위해서 뭔가 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무너지지 않을 정도의 고난 가운데 두시는 것

    낮아지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전도서7장/ 슬픈 얼굴이 마음을 좋게)

    고난ㅡ상 주시려고; 핍박과 비난...




    ▶이론은 다 이론.

    고난과 핍박을 받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성경이 자신의 것이 되는

    말씀대로 크리스천의 삶을 살다보면; 

    우리가 맞다는 것을 증명할 날이 있을 것

    핍박/고난에서의 회복은 그런 것; 올바른 방법으로, 더 열심히

    성경 대로 올바른 방식대로 살아보려고; 보여주려고


    [잠언 20:22]

    주를 기다리라; 너는 네 일을 잘 해라

    서로 사랑하라; 교제와 전도; 모범이 되면서 살아가면

    너를 괴롭히는 그 사람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


    [로마서 12:17-21]

    17절/ 모든 사람이 옳다고 하는 그런 일들, 결정들을 해라

    전도를 해야 하니까;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게

    사람들이 안 보는 곳에서도

    너를 방해하는 그 사람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




    크리스천에게는 

    기다리는 능력이 있어야; 

    기다리면, 산 소망대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




    [찬송] 갈보리 산 위에


     
  • 24.05.15 (수) 낮게 오신 예수


    <낮게 오신 예수>

    머릿말
    - 부산세미나 보이스가 망가져서 후시 녹음을 했는데, 그 시간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경험이었다.

    <로마서 8:28>
    - 선은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인데, 여기 함께 모여 있는 이유가 함께 교제하고 살아가면서 교회를 위해서 뭔가를 줄 때 태어난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된다.
    ---
    - 하나님이 이땅에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당신의 아들을 보내신다면 어떻게 보내살까?

    <빌립보서 2:5~8>
    -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을 때 낮춰서 오셨다. 하나님과 동등하려면 하나님의 영이 그 안에 충만하셔야한다. 태어났을 때 부터 그리스도셨는데 그 신분을 버리시고 종의 모양으로 오신 것이다.

    <마태복음 1:3, 6>
    - 유대인들에게는 유다지피에서 온다고 하셨기 때문에 유다지파였어야 했다. 하지만 이 족보를 위대하고 성스럽게 만들지는 않았고, 세상에서 보았을 때는 천박하다고 느끼는 족보였다.
    - 유다와 다말은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 살몬은 라합에게서..라합은 몸을파는 여자, 다윗은 자기의 충성스러운 부하인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고, 우리야를 죽였다.

    <로마서 8:3>
    - 원래 아들하나님의 몸은 죽지 않고 썩지 않는 몸이었으나, 재질은 하늘재질의 몸이지만 성질을 우리와 같은 속성을 가지고 오셨다.

    <히브리서 2:14>
    - 우리몸과 같은 죄의 몸으로 오신 것이다.

    <히브리서 2:18>
    - 우리와 같은 몸을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계속 유혹을 받으셨던 것이다.

    <미카 5:2>
    - 베들레햄이라는 동네는 작은 동네였다. 큰 영광이 있는 어디 출신이냐고 물으면 잘 모르는 그런 곳에서 태어나실 것임을 예수님 오시기 700년전에 구약에 쓰여져있다.

    <이사야 9:1>
    - 나서 자란 도시도 나사렛이라는 작은 동네였다. 이 땅은 하나님께 복을 받는 지역이 아니었다. 유대인들은 순수혈통에 대한 자긍심이 강한데, 이 지역은 같은 민족인데도 우리민족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지역이었다.

    <열왕기하 15:29>
    - 갈릴리 지역이 북쪽 앗수르 지역이었고, 의도적으로 단일민족을 깨뜨리기 위해 혼혈을 만드려고 남쪽 사람들을 이주를 시켰던 지역이었다. 예수님이 이 지역에서 자라나셨던 것이다.

    <요한복음 1:43~46>
    - 빌립은 나사렛에서 무슨 위대한 사람이 나오겠니라고 생각했다.

    <요한복음 7:40~42, 52>
    -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몰랐다. 그래서 갈릴리 천박한 동네에서 그리스도가 나올리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누가복음 2:6~7>
    - 원래 이 우주를 만드신 분인데 이 땅에 오실 때 마굿간의 말구유에서 나오셨다.

    <이사야 53:2>
    - 얼굴도 몸매도 키도 체격도 아름답다고 할 면이 없으신 분이셨다. 성경에도 외모가 좋았다 나빴다는 표현을 한다. 사람들이 그것에 많이 현혹되기 때문에..

    <누가복음 2:22~24>
    - 예수님이 율법아래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유대인의 율법대로 절차를 밟았다. 그 율법에 따라 예수님의 부모는 재물을 비둘기로 썼다.

    <레위기 12:1~4, 6, 8>
    - 양이 비싸기 때문에 양을 살 돈이 없으면 비둘기를 사서 재물로 드릴 수 있었다. 즉, 비둘기를 재물로 사용했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모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요한복음 7:14~15>
    - 예수님에 대해서 학교 안간 사람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 그 시대에 사람들 눈에 보면 외모는 볼품없고, 출신도 천박하고, 돈도 없고, 학교도 안간 사람으로 보였을 것이다.

    <마태복음 9:9~11>
    - 예수님은 인맥도 없으셨다. 같이 다니는 사람들도 요즘세상에 비유하자면 전과자들과 같이 다니신 것이다. 이분을 구세주로 믿는 것이 기적일 것이다.

    <요한복음 7:5>
    - 예수님이 첫째 아들이셨고, 밑에 동생들이 있었는데 동생들이 형을 믿지 않았다. 자기 형인 예수님이 죄를 짓지 않고 자란 것을 보았을 텐데도 동생들은 믿지 않았다.

    <마가복음 3:21>
    - 같이 자란 동네 친구들도 미쳤다고 생각해서 끌고가려고 하셨다.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어야 했는데 가진게 아무것도 없으셨던 것이다.

    <요한복음 12:12~15>
    - 이때 당시의 이동수단이 말이었을텐데, 말을 보고 그 사람의 신분을 알 수 있었는데 어린 나귀를 타신 것은 의도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스카랴 9:9>
    - 원래 하나님의 계획이 초라하고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시는 것이었다.

    <이사야 53:3~4, 8, 12>
    - 반전도 없으셨다. 죽음을 향해 가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맞을 사람이 맞고 벌받을 만한 사람이 벌받는다고 생각했다.
    - 죽을 때까지 사람들 눈에 범죄자로 보이셨다.

    <누가복음 23:35~37>
    - 마지막까지 놀림받다가 돌아가셨다.

    <마태복음 12:38>
    - 표적을 얼마나 많이 보여줬는데, 표적을 보여달라고 한다.
    - 이런 초라한 모습이니까 믿을만한 모습을 보여주어도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믿기가 싫었던 것이다.
    ---
    <왜 이렇게 초라하게 보내셨을까?>
    - 근사하고 성공한 사람 옆에는 초라한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렵다. 초라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다가올 수 있도록, 그 누구도 부담스러워서 다가갈 수 없지 않도록 더욱 낮고 초라하게 오셨던 것이다.

    <시 편 116:6>
    - 내가 낮아지니 낮아진 예수님이 계시고, 내가 초라해지니 초라한 예수님이 보이시는 것이다. 낮은 사람들/낮아진 사람들 살려주시려고 이렇게 오실 수 밖에 없었다.

    <사무엘상 15:17>
    - 사울왕이 겁쟁이 일 때 쓰셨는데 지금 뭐하고 있느냐고 사무엘이 꾸짓는 장면이다.

    <사무엘상 9:20~21>
    - 사울은 자기와 자기 출신, 집안에 대해서 아무런 자신감이 없었다.

    <사무엘상 10:21~22>
    - 왕시켜주려고 하는데, 왕하는 것이 무서워서 숨는 겁쟁이었다. 이 때 하나님이 쓰신 것이다. 이런 겁쟁이가 위대한 일을 할 때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이런 겁쟁이들을 위한 하나님인데 그런 사람들이 다가갈 수 있는 존재로 오셨어야 했기 때문에 이런 초라한 모습으로 올 수 밖에 없으셨다.

    <누가복음 10:25>
    - 율법사가 예수님께 물어본 의도가 궁금해서가 아닌 잘난척 하고 싶어서였다.

    <누가복음 10:26~29>
    - 율법사는 예수님의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하였다. 문제는 이 율법사는 자기가 이런 것을 잘 실행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었다. 자기는 고상한데 천박해 보이는 예수님을 망신 주고 싶었던 것이다.

    <누가복음 10:30~37>
    - 애초에 질문이 영생을 어떻게 얻나요? 였는데 ,그 대답은 높은 너가 바닥까지 낮아졌을 때 초라한 사람(예수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살려줄 것이야 라는 것이다.

    찬양 524장 :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 240512 (일) 겁쟁이들의 하나님

    2024년 5월 12일 일요일 


    <겁쟁이들의 하나님>


    갖고 있는 능력에 대한 불안함 : 정신적  / 육체적 능력, 재력, 인맥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

    죽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판에 대한 두려움



    # 액션 영화

    뛰어난 능력이 나오는 영화가 반복해서 나오는 이유 : 우리가 그런 능력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일 것

    왜 나는 갖고 있는 것이 없을까? 라는 생각


    성경은 부족하고 능력없고 자신감 없는 사람들이 주인공


    하나님은 겁쟁이들의 하나님


    자신이 없는 사람들 걱정이 많고, 속상한 사람 그 부모들에게..



    ## 예배


    이 세상에서의 겁쟁이는 좋지 않은 것

    당차고. 확신있고 하는 모습과 대비해

    주눅들고, 확신없고, 포기 잘하는 것은 좋지 않아보임.

    그러나 다음 세상까지 생각하면 정말 좋은 것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한 불안함이 있어야한다.

    - 육체적 능력, 인맥, 


    어떤 상황에 던져 졌을 때 당황하고 상황 파악도 잘 안되고, 

    어쩔줄 모르는. 돈도 없고 자신 없고 쭈볏쭈뼛하는 사람들의 하나님

    성경에는 그런 사람들이 위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잘 살 자신이 없고, 죽을 자신도 없고


    [이사야 40:3~4] 흙중에 높은 부분 = 산, 낮은 부분 골짜기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 자기가 높은 사람은 산, 낮은 사람은 골짜기에 비유될 수 있을 것.


    자신감 없는 사람들이 올라오게됨.


    “아무 쓸모없는 나는 왜 태어났을까?” “내가 더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하는 사람들이 올라와야 하나님을 만남.

    성경에서는 높은 산이 낮아지는 것 보다 낮은 골짜기가 올라오는게 훨씬 쉽다.

     

    자기 힘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낮추는 사람은 너무나 어렵다.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사람들이 위대한 제자들로 이름을 남김


    자신감 없는 아들 딸을 둔 친구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저게 좋다”라고 말해줌



    # 겁쟁이의 시작 : 아담


    [창세기 3:7~10] 심판에 대한 두려움, 줒ㄱ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판에 대한 두려움.

    => 눈이 떠져서 자신감이 없어진 것. 자기가 갖춘게 없고 헐벗었다는걸 알게 됨.

    <-> 겁이 없는 이브는 아담에게 선악과를 나눠줌 =>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은 것


    [창세기 10:8~10]  그의 왕국은 =>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왕국(kingdom) ,

     힘센 사냥꾼 => 온세상을 다스릴 짐승의 그림자

    =>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음. 질 살 자신이 있는데 죽음이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잘 없음

    => 결국 바벨탑을 쌓음.



    [창세기 12:10~16] 사랑은 반드시 질투를 동반하게 된다. 그런데 아브람은 자기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주겠다고 말함.

    [창세기 20:1~2] 조금만 무서우면 아내를 바치는 아브라함


    우리는 자신을 이것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이렇게 죽음이 무서운 것이 정상임. 그래서 비겁한 행동을 하는 것이 우리의 본 모습


    부부싸움도 사랑한다면서 자기가 더 중요한 것

    결정적인 순간엔 자기가 더 중요한 것


    우리 마음 속에는 이런 마음이 있고, 성경에서는 이런 사람이 주인공이고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 이스마엘 : 인간의 노력으로 태어난 첫째 아들


    [창세기 21:20] 활을 잘 쏨 = 사냥을 잘함 =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걱정이 없음.

    => 하나님을 못 만남



    # 에서와 야곱


    [창세기 25:27~34] 장자권은 유산에 대한 몫. 

    장자권을 경시하다 = 아버지에게 물려받을 것에 관심이 없다는 것.

    => 그거 아니면 살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부모 재산에 관심이 많음

    > 에서는 솜씨 좋은 사냥꾼  


    [창세기 28:9] 이슬람 민족 중에서도 이슬람의 대분이 에돔족속 (에돔은 에서의 별명) 

    에서와 이스마엘 둘다 사냥꾼 집안과 사냥꾼 집안이 결혼해서 자녀가 태어남. => 힘있는 집끼리 결혼했으므로 혈통적으로 능력이 있음. => 인간적으로 보기에는 좋은 집안이지만, 하나님을 만나기는 쉽지 않음.



    # 겁쟁이 : 모세


    [출애굽기 3:10~11] [출애굽기 4:1]

    > 모세가 겁을내자 2~9절에 능력을 장착시켜줌


    [출애굽기 4:10~17] 2~9절에 다양한 능력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못한다고 함. 그러자 말 잘하는 아론을 붙여줌. 그래도 안되니까 14절에서 화를 내심. 너무 겁이 많으니까 손에 지팡이라도 쥐어주심. 그리고 이런 모세를 쓰심



    # 삼손 : 산이 낮아진 케이스


    [재판관기 15:15] 삼손은 뼈다귀 하나로 천 명을 죽임(역사서이므로 과장이나 비유가 아니라 사실의 기록임). 삼손 능력의 최고조를 보여주심


    이런 능력을 가진 삼손은 하나님 안믿는 사람들 속에 섞이는 것에 겁이 없음. 


    [재판관기 16:15~21] 조심하지 않으니까 자기 힘에 대해 진짜 이야기 하게 됨. 


    [재판관기 16:25~30] 자기 힘이 빠졌을때 자기 인생에 가장 놀라운 일을 하게됨.


    삼손이야기를 읽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바울


    # 바울 : 산이 낮아진 케이스

    삼손과 바울의 공통점 :삼손이 육체적 능력이 있었던것 처럼 바울은 율법을 지키는 능력을 갖고 있었음.

    바울은 율법을 너무나 잘 지켰기에 자기의 힘으로 천국에 갈 자신이 있었음


    [빌립보서 3:2~7] 삼손의 삶과 매우 유사. 그걸 믿고 의지하고 살던 바울이 그 능력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된 것.


    삼손이 하나님으로 부터 힘을 받은것 처럼, 하나님으로 부터 의를 받은 바울.



    # 겁쟁이 : 베드로 


    [누가복음 5:8~10] 죽는것과 심판에 대한 자신이 없는 베드로의 고백에, 예수님이 겁먹지말라고 하시는 것.



    [누가복음 22:54~62]

    [사도행전 4:13]

    가진 것 없는 사람이며 겁쟁이인 베드로


    [사도행전 5:40~42] 베드로가 맞는것을 기뻐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있음. 이것이 성경


    [빌립보서 4:11~13] 바울도 배워서 알게 된 것 :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서 살게 되는 것.



    # 박진영  : 높았던 사람

    늘 자신이 있었던 사람


    40이 넘어서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계 됨

    그리고 겁쟁이가 됨.


    [고린도후서 4:7~8] 이 보물 : 복음을 -> 질그릇 : 부서지기 쉬운,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흙그릇에 담은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서 살라는 것.


    [고린도후서 12:9~10]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충분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게 됨이니라.”고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오히려 매우 기쁘게 나의 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거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경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때 곧 내가 강하기 때문이라. 


    찬송가 393 오 신실하신 주


     
  • 240505 (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요약

    * 성경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하나님의 신성과 인간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분의 능력과 신격이 창조된 세상을 통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여 준다. (로마서 1장 20절). 특히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인간이 실수하고 잘못된 길을 걸을 때도 변함없는 사랑과 인내로 우리를 대한다는 것을 강조.

    * 하나님의 이러한 모습은 인간에게 주는 기회와 구원의 메시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베드로 후서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곧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멸망하지 않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라 언급(베드로 후서 3장 9절, 15절).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동을 보고 계시고,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할 때도 항상 올바른 길을 제시하시며, 최후의 순간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점을 강조(시편 139편, 예레미아 32장).

    *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돌이킬 기회를 갖는다는 것을 보여 준다. 예레미아 29장과 디모데 전서는 하나님이 최후까지 우리를 사랑하며 기다리시지만, 결국 우리가 그 사랑에 응답하여 변화하고 회개하는 것이 중요

    *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부모가 자식에게 갖는 조건 없이 무한한 사랑과 오래 참음을 통해 인간에게 회개와 구원의 기회를 계속해서 주신다. 하지만 그것에는 끝이 있으며 그 끝이 언제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심판전에 깨닫고 변화하는 것이 중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믿음으로 깨닫고 변화해야 한다.



    예배 내용

    1. 성경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우리에게 알려주시기 위함

        1. 로마서 1장 20절

    2. 인간에게 인품이 있듯 하나님에게도 신격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래 참으심이다. 오래 참는 다는 건,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다.

    3. 문제는 사랑하는 사람이 잘못 된 길로 갈 때의 발생

    4. 시행착오를 거쳐 본인이 깨닫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

    5.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에 관하여

        1. 사랑이라는 위대한 감정이 보여지는 순간 ⇒ 부모님이 자식을 향한 마음

            1. 세상이 욕하는 아무리 흉악한 범죄를 저지를 사람일 지리도 부모는 자식을 버릴 수 없음

        2. 베드로 후서 3장 9절

            1. “야 하나님이 어딨어?” 의심하는 자들은 어느 시대에나 항상 있었다.

            2. 그들을 하나님이 용인하는 이유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며 이 기다림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바깥이다. 그럼에도 계속 기다리시는 것, 달라질 수 있음에 대한 가능성을 놓치 않으시는 것

        3. 베드로 후서 3장 15절 — 오래 참으심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

            1. 베드로도 바울도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언급,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지 않는다면 우리 중 그 누구도 구원받지 못할 수 있다.

            2. 즉,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고 우리를 살리신 것

        4. 시편 139편 1-10절 — 하나님은 결코 쉬지 않으신다.

            1. 하나님은 인간과 다르다. 쉬지 않으시며 자신의 만든 인간을 바라보실 뿐, 하나님이 못 보시는 것은 없으며 그것을 깨달았을 때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정말 오래 참으셨음을

        5. 예레미아 32장 19절 —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

            1. 모든 만물을 놓치지 않고 보고 계신다. 그래서 우주가 돌아가는 것.

        6. 잠언 8장 1-5절 — 언제나 옳은 길을 제시하시는 주

            1. 우리가 삶에서 갈림길을 마주했을 때, 하나님은 그 갈림길에서 우리가 가야하는 곳에 미리 가 계시며 우리에게 끝없이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려주고 계신다.

        7. 예레미아 6장 10절 — 하지만 듣지 못하는 나

            1. 본인이 육신에 사로잡혀 하고싶은게 있을 때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8. 누가복음 15장 1-10절 — 하나님의 마음은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더욱 가 계신다. 결국, 언젠가 돌아서는 것이 중요한 것

            1. 잘하는 사람만 바라보지 않으신다. 기다리고 기다리신다. 그렇기에 마지막에만 돌아서면 구원받을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하다.

        9. 이사야 38장 17절 — 주께서 주시는 마지막 기회를 깨달아야 한다.

            1. 끝까지 말을 듣지 않는다면 결국은 큰 시련을 주신다. 그리고 그것은 마지막이며 그때라도 돌아서야 한다.

        10. 예레미아 29장 11-13절 — 너희를 아프게 하는 것은 너희를 살리려 하는 것

            1. 내가 간절이 원하는 것, 전부인 그것을 빼앗아 가실 때, 그것이 마지막 기회다.

        11. 디모데 전서 1장 13-16절 — 마지막 기회를 잡은 바울

            1. 바울은 깨달았다. 하나님이 얼마나 오래 참으셨음을, 그리고 그 결과로 내가 살아 있음을, 마지막에 와서야 내가 그 기회를 잡았음을 간절하게 전하고 있다.

        12. 이사야서 66장 2-4절 — 모든 것들을 다 보고 늘 말씀하시지만 참으시는 것 뿐

        13. 계시록 2장 21절 — 계속 되는 기회는 계속되지 않을 수 있다.

            1. 이미 갈림길에 가 계신 하나님, 하지만 이것은 영원하지 않다. 하나남의 오래 참으심도 끝이 있는 것

        14. 에스겔 7장 2-6절 — 그 끝이 오늘일 수 있다.

        15. 베드로 후서 3장 10절 — 얼마나 참으시고 언제까지 참으실지는 알 수 없다.

            1.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기회는 많다. 네가 상상하는 것 보다 더, 하지만 그 끝 또한 우리가 알 수 없다.

        16.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4-15절 — 받은 만큼 배풀라

            1. 내가 너에 대해서 참은 만큼 네 옆의 사람에게도 기회를 줘라, 단, 잘못은 지적하면서.

        17. 디모데 전서 1장 19-20절 — 뉘우치나 결국 바뀌지 않는다면 내쫓음 당할 것

            1. 중요한 것은 바뀌는 것이다.

    찬송

    * 539,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 240501 (수) 분별하라!

    2024.05.01 수 예배 <분별하라> 구절 정리


    - 눅12:21 (남는 시간을 드리기보다, 하나님께 먼저 드리면서 사는 삶)


    <오늘의 간증: 거듭나지 않음을 깨닳은 후 거듭나신 분>


    - 창1:3-4 (빛과 어두움의 정확한 경계)

    - 출14:19,20 (중간에 회색지대 없는 구분)

    - 딤전2:4, 시51:6 (정확한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레10:10,11 (명확하게 구분하고 그것을 가르쳐라)

    - 레11:3,4

    - 레11:20,21

    - 레11:46,47 (어떤것들을 먹어도 되는지 헷갈리지 않게 명확하게 기록)

    - 히5:12-14 (원칙을 통해 판단을 할 수 있어. 능숙하다: 원칙을 적용할 수 있다)

    - 마5:37 (Milk를 만드는데에 필요한 자세. 중간은 없이)

    - 욥34:3,4 (욥기 1-31장은 본인이 의롭지 않다는걸 깨닫는 내용. 욥이 의롭지 않음을 정확하게 지적하는 엘리후)

    - 딤후2:15 (공부할때에 명확하게 나누고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원리를 찾으며 공부하라)

    - 마1:21 (예수님이 태어나서 인간을 살리는 일을 하실건데)

    - 눅2:35 (어떻게? 칼처럼 마음을 찔러서 Yes 아니면 No 가 나뉘어 본인이 의롭지 않음을 깨닫게 해서)

    - 히4:12,13 (말씀이 혼의 깊은곳을 찌르면 내 상태를 알게 된다)

    - 왕상3:24-28 (참과 거짓을 보여주는 칼)

    - 겔13:8,10 (회색을 만드는 거짓 선지자들)

    - 겔13:19 (거듭난 사람은 이단,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세례. 반대로)

    - 겔14:10 (진리를 흐리게 만드는 곳에서 듣는 사람들에 대한 형벌)

    - 겔14:19,20 (모태 신앙은 없다)

    - 딤후2:2 (원칙을 통해, 배운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240428 (일) 돌이키라!

    [강의를 들어가며]


    1. 날씨가 좋아서 하고 싶은 게 많을 때가 성경공부 하기 좋은 날씨다.

    2. 교제와 성경읽기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시는 ‘진리’의 결론은 어렵지 않다.

      1) 사람 한 명 더 살리는 것

      2) 산 사람이 흔들리지 않고 가는 것

    이걸 아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 -


    [강의 시작]


    성경에는 왜 “돌이키라!”는 말이 많이 나올까? 

    거듭나기 전에도 후에도 반대쪽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시편 51:5  “죄 중에서 내 어머니가 나를 베었나이다”

      - 애초에 우리는 돌아선 채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 자유의지 때문에 하나님께서 억지로 돌릴 수는 없다


    요한복음 8:25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해 온 대로니라”

      - 태어날 때부터 말해 온 하나님이시다


    사도행전 17:26-27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도다”

      - 어머님 뱃속부터, 바로 옆에 계신다


    마태복음 9:12-13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지만”

      -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인 = 병들어 있었다

      - 본인이 병들었다는 걸 모르거나,

      - 제사(병든 걸 자기 노력으로 고치는 것)를 원하지 않는다 

      - 병든 걸 알되, 자기 노력으로 고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살려주세요” -> 자비를 구하길 바라신다


    전도서 9:3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 이렇기 때문에 돌아서라는 것이다


    로마서 2:15  “양심도 증거하고”

      - 영이 양심이라는 마음을 만들어낸다. 그런 영이 태어나서부터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열왕기상 19:12  “미세한 음성이 있는지라”

      - 양심(영)을 통해 하신 말씀을 무시했던 이유는,

      - 목소리가 미세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빠져있으면 안 들린다.


    예레미야 7:24-26  “그들의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으며”

      - 내가 원하는 것을 → 하나님 말씀대로 바꾸는 것

      - 하고 싶은 것, 하기 싫은 것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이 바라시는대로 해야 한다. 깨닫고, 멈춰야 한다.

      - 대개 우리는 말씀을 외면하거나 왜곡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해버리지만,

      - v25 하나님 말씀을 ‘계속(날마다)’ ‘부지런히(일찍 일어나서)’ 보내셨다


    예레미야 25:3-5, 26:5, 29:18-19

      - 부지런히 말씀하셨으나 듣지 않았다

      - 벌하시는 이유는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하셨지만

      - 내가 원하는대로 행했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44:4-6

      - 골로새서에서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했다

      - ‘내가 원하는 것’이 우상숭배다


    에베소서 2:2-3  “육신의 정욕들 가운데서 행하였으며”

      - 마음의 욕망(내 생각)으로부터 “돌이키라”

      - 무언가를 하든 안하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일까?’ 확인해 봐야 한다

      - 하나님께서 무엇이 맞는지 모르게끔 만들지 않으셨고, 모르겠으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야고보서)

      - 문제는 ‘물어보지 않는 것’

      - 돌이키면, 바로 옆에 계시던 하나님이 딱 끌어주신다. 거듭나기 전부터


    마가복음 8:22-25

      - 소경이 사람에게 오기로 한 것이 돌이킨 것이고, 흐릿한 시야를 갖게 하신다

      - 인간이 돌이키면, 하나님이 돌이켜 주신다. 결국 선명한 시야를 갖게된다


    예레미야 18:7-8  “돌이키면 … 돌이키리라”

    예레미야 26:3  “돌아서면 … 돌이키리라”

      - 우리가 돌이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벌에서 돌이키신다


    예레미야애가 5:21  “돌이키소서. 그러면 우리가 돌이켜지리이다”

      - 돌이킴도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거듭나기 전에도

      - 예수님도 성령을 받으신 게 서른살 때지만 그 전에도 성령이 이끄셨다


    시편 80:3  “우리에게로 다시 돌이키시어”

      - “돌이켜 주세요”라는 기도가 올바르다

      - 거듭남과 관계없이 질병, 두려움, 죄책감, 허무함을 주셔서 돌이키게 하신다


    역대상 12:16-17  “내 마음이 너희와 연합하겠지만”

      - 옳은 의도를 가지면 하나님과 마음이 합쳐질 수 있다

      - 그때 주변에서 거듭남 등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 꼭 하던 일을 멈출 필요는 없고, 그 ‘이유’를 바꿔도 된다 

        ex. 가수를 하는 이유가 세상을 잘 누림 →  영향력을 가져 전도를 위해

        ex. 농구를 하는 이유를 하나님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한다

      - 잘못한 게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일을 돌이키지 않는 것이 문제다

        : 대표적인 예가 다윗. 살인, 간음 했지만 잘했다고 인정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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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선경님 간증]


    사도행전 4:20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노라” 때문에 간증문을 썼다

    예레미야 6:13-14  “모두가 탐욕, 모두가 거짓되이 … 화평이 없도다”

    시편 34:18  “참회하는 영이 있는 자를 구원”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함께함이라”

    로마서 6:5-8  “더이상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마가복음 5:25-29,34  혈루증 여인이 본인임을 알게 되었다

    에베소서 2:5-6  “천상에 함께 앉히셨으니” 평화가 찾아왔다

    고린도전서 12:27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는 지체들”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걸렸지만, 하나님께서 치료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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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524장,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 240424 (수) Milk4. 예수: 몸이 있으신 이유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Milk 4. 예수 : 몸이 있으신 이유



    들어가며

    첫 열매들이 다른 교회와 다른 점은 예배가 끝나고 각 조에서 의견을 주는 것. 좋은 의견이 많은데 그 중에 예배시간에 어떤 내용을 다룰까에 대한 의견도 많이 나옴.

    많은 주제중 예수님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은 무조건 좋은 주제임. 예수님을 사랑하면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짐.

    지난 10년간 밀크시리즈가 조금씩 보완되었는데, 이번 밀크시리즈는 1년전 밀크시리즈와 드라마틱하게 바뀜. 예수님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내용을 토대로 변화가 있음.


    Son of God

    요한복음 20:31, 17:3

    성경이 인간에게 주어진 이유중에 가장 중요한 이유는 생명(영생)을 주기 위함이다. 그것은 예수를 통해 오는데,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이 영생이 되는 것이다.


    Son = Seed

    창세기 13:15-16

    식물의 경우 씨(seed)는 속성을 전달함, 즉 씨(seed)는 자기 부모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것이고 그것을 아들(Son)이라고 함


    아들 하나님 : 출생

    요한복음 8:42

    잠언 8:22-23

     출생이란 아버지 안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는 것. 아들은 없던 것이 갑자기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안에 있다가 나오는 것.

    태초에 태어나시긴 했지만 원래는 영원부터 계셨음. 왜냐면 아버지 안에 계셨기 때문.


    아들 하나님 -> 그리스도

    마태복음 28:18

    요한복음 1:1, 3, 17:5

    출생하시고 나서 모든 권한을 위임 받으셨고, 하나님은 모든 일을 이 아들을 통해 하심.


    새 하늘 새땅

    요한계시록 21:1-2/ 22:3,5

    인간들과 결혼시켜서 하나님이 만드실 새 하늘 새 땅에서 살계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만드심.

    왜 결혼을 시켜야 하냐면 통치할 자격이 없는 아니 들어갈 자격도 없는 우리에게 통치할 자격을 주기 위함임.


    아들하나님 - 신부

    호세아 2:19-23

    인간은 자격이 안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


    아버지와 아들

    이사야 42:1

    누가복음 24:39

    우리에게 자격을 갖춰주기 위해 아들은 몸이 있으셔야 했다.

    아버지는 영과 혼만 있는데, 아들은 영과 혼과 몸이 있는 이유이다.


    아들 하나님의 몸

    고린도전서 15:40, 47

    아들 하나님은 몸은 있으신데 우리와 재질이 다르다


    아담 = 하나님의 아들

    창세기 1:26

    데살로니가전서 5:23

    누가복음 3:38

    사람은 아들 하나님을 본따서 만든 것. 그래서 우리도 몸이 있다.


    부활

    고린도전서 15:13, 35, 42, 44, 40

    성경에는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여덟명 있는데 모두 부활했다고 쓰여있지 않다. 부활은 죽었다 살아나는 것이 아닌 몸이 바뀌는 것이기 때문


    - 몸의 종류

    1. 하늘재질 몸 : 죄를 짓지 앟음

    2. 에덴 동산 몸 : 죄를 지을 수도 안 지을 수도 있음

    3. 저주받은 몸 : 죄를 짓도로 유도


    부활했다.

    죄를 짓지 않는 몸으로 몸이 바뀌는 것. 물리적으로는 썩지않고 영적으로는 죄를 안 짓는다. 


    2가지 부활

    요한복음 5:29

    사도행전 24:15

    의인에겐 생명의 부활과 불의한 자에게는 저주의 부활이 있다. 어느 부활이던 죄를 짓지 않고 썩지 않는다. 그 몸으로 새하늘 새땅으로 가느냐? 불 연못으로 가느냐?의 차이


    언제 결정나는가?

    히브리서 9:27 

    죽는 순간에 의인이었는지 의인이 아니었는지가 중요.


    혼의 선택이 중요. 

    로마서 7:22-24

    하지만 몸의 힘이 너무 강해 우리의 혼은 몸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죽을 때 다 죄인으로 죽게된다. 

    하지만 결혼을 통해서 죄인인 우리가 의인이 될 수있다.


    의인의 부활의 조건

    사도행전 2:24

    로마서 8:11

    죄값을 치르고 의인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즉, 지옥에서 살아돌아와야하는데 그 때 필요한 것이 성령이다. 때문에 예수님이 성령이 충만한 상태로 지옥에 가야한다. 


    죄값은 치르고 의인의 신분은 유지한다. 

    고린도후서 5:14, 21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이 일단은 몸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

    로마서 8:3

    빌립보서 2:3-7

    그 육신에 죄를 선고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몸을 가지고 오셨다. 


    몸이라는 한 번은 우리 대신 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어야 죄를 짓고서도 구원 받을 수있다. 그래서 영만 있는 천사들은 기회가 없다. 


    예수 -> 그리스도

    누가복음 2:46~47, 52

    로마서 3:25

    화목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성령이 함께하려면 죄를 지으면 안된다.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예수님이 자신의 피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죽으면 나를 따르는 모든 이들이 죽은 걸로 봐주시겠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믿으심)


    예수님이 만 30살에 기름 부음이 일어남.

    이사야 62:1

    마태복음 3:16-17

    성령이 예수님의 영과 하나가 되서 예수에서 그리스도가 되었다. 

    그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30년간 되를 짓지 않았고, 30세 이후부턴 하나님의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성령과 함께하는 것이 필요했다.


    예수님은 죄가 없지만 죄인들과 한 몸이 되어서 그들이 지은 죄의 죗값을 받아야한다.

    고린도후서 5:21

    누가복음 22:53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이 시키신 일을 하는 것 이기 때문에 벌을 받지만 의인이다. 


    죄값을 치르더라도 성령이 떠나 않음이 중요. 

    창세기 6:3

    성령은 하나님의 말을 어길때 떠나가는 것


    성령은 예수님을 떠나지 않았다. 

    요한복음 8:29

    빌립보서 2:5, 8

    예수님은 계속 올바른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의인의 죽음을 받았다. 하지만 그 안의 몸에는 우리의 죄가 있기 때문에 죄 값을 치르신것.


    죄의 몸만 십자가에서 처형한 것. 

    로마서 6:6

    갈라디아서 5:24

    그 몸의 주인이 우리는 이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한 것으로 봐주신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 시키신 일을 한 것이기에 성령과 함께하는 의인으로서의 죽음을 맞이하신것. 


    ‘정혼’과 ‘결혼’의 차이 : 

    결혼 : 새하늘 새땅이 시작할 때 빛의 몸과 함께 하는 것

    정혼 : 정혼은 깨질 수도 있다. 확정이 되는 것은 예수님의 마지막 순종 했을 때 가능함


    요셉이 받은 예수님의 시체는 더이상 죄의 몸이 아니었다.

    사도행전 2:27

    성령을 잃지 않고 음부에 다녀오셨다. 


    아들 하나님의 부활

    로마서 1:4

    골로새서 1:18

    마가복음 16:19

    새 몸을 받고 살아나신 것이기 때문에 부활이라고 볼 수 있다.


    부활의 약속

    골로새서 2:11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 라고 하신 순간 확정됐다. 


    예수님과 같은 몸으로 부활하고 심판받는 것이 확정됨

    골로새서 2:12-13

    이 모든것은 아들 하나님이 몸이 있으셨기 때문에 가능 했던 것


    부활의 약속 

    사도행전 2:33

    에베소서 2:5-6

    확실하게 일어날 일 이므로 이미 일어났다고 봐도 된다. 


    첫태생 : 예수님, 그 뒤부터는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이미 예정.

    로마서 8:23, 29


    진짜로 부활하기 전까진 온전하게 될 수는 없다. 

    빌립보서 3:10-12


    새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240421 (일) 미국세미나 뒷이야기(천재봉님 상담영상)

    240421 일 구절정리 

    <미국세미나 이후&천재봉님+Jill님 상담영상>


    -들어가며-


    시차적응은 힘들지만 어디를 가나 교회식구들과 함께 있다보니 어느나라든지 교회식구들과 교제하면 하나님나라라서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다. 


    크리스천으로서 올바른 복음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사는 게 힘든 일. 잘못된 복음과 싸워야하기 때문에.

    전도하다 실패하면 이상한 시선과 소문이 돌아온다. 가슴아프고 속상한 일이 많지만 온전히 기쁘기만 한 날도 있다. 


    영어세미나 이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그 다음날 고령의 어르신(90세,85세)의 상담이 있었다. 그 기뻤던 날의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본론-


    [고린도후서 5:6-8] 바울이 자신의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 거듭난 사람들은 만나기로 결정되어있는 것. 죽으면 어디가는지 알기 때문에 얼른 그분을 만나고 싶은마음. 

    [고린도후서 5:9] 죽으면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릴 방법이 없다.

    [누가복음15:4-7] 하나님을 향해 돌아설 때 기뻐하심. 하나님을 등지고 사는 사람을 돌아서게 해주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고린도후서 1:6-10] 전도하다가 갖은 고난을 당하며 살아감. 이러고 사는 것.

    [고린도후서 1:14] 우리도 주예수의 날에 부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의미가 있는 일만 남아서 칭찬해주시고 서로 알고 다 기억한다. 이런것과 상관없는 일에 힘쓰는 것이 무의미한 것. 

    - 이론에 모든 인생을 바치고 사람살리는 일에 기여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면 무의미하다. 복음은 실전.

    - 다윗이 실전(전쟁)에 나가지 않고 궁궐에 앉아있을 때 죄를 저질렀던 것. -> 문제의 근원은 실전에 나가지 않은 것.

    - 사탄과의 싸움에서 무기가 필요한데 싸우다보니 하나둘씩 생기는 것. 성경공부의 욕구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사람들한테 잘난척하기 위함(지적호기심)이나 논문완성이 아닌. 성경공부의 모든 지식은 현장에서 나와야한다.

    - 사람을 살리는 방법 중 “사영리”가 있었고, 지난 10년간 많은 사람을 살렸다.

    - 수술한 사람 입장으로는 살리는 사람보다 못살린 사람이 마음에 남는다. 그래서 과감하게 수술방법을 바꿔보고 약을 바꿔본 것.


    문제는 요양병원에 가는 것. 기존 사영리로 복음전했을 때 어르신들에게는 잘 통했었기 때문에 매우 고민이 되었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음, 응급복음 기존에 있는데 사람 목숨으로 시험해도되나 계속 고민하다가 앉아서 어르신께 질문하고 얘기를 듣다보니, 아내분이 얼마전에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자연스럽게 남편과 아내 얘기가 나오게 되었다.


    - 천재봉님 상담영상 -


    [고린도후서 5:14] 왜 부부로 삼는지. 한사람이 모든사람을 위하여 죽으면 모든사람이 죽은 것.

    [마태복음 26:67] 예수님의 얼굴에 침뱉고,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치고 누가 떄렸는지 맞춰보라. -> 대신 죄값치뤄주러 오신 것이므로 가만히 맞고 계심.

    [요한복음 19:1] 옷을 벗기고 채찍으로 온몸을 때리기 시작하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십자가에 못박히심.

    [요한복음 19:28-30] 다 이루었다

    [로마서 6:3-8] 같이 죽었고 같이 살았다. 십자가에서 함께 죽었고 함께 살았다.

    [고린도후서 5:14] 하나님의 약속.

    [로마서 6:6-8]

    [에베소서 2:1-9] 하나님의 선물

    [에베소서 5:30] 우리는 그(예수님)의 몸과 살과 뼈의 지체

    [에베소서 2:5-6,8]


    대답이 없으셔서 ‘잘못했구나’ 생각했을 때 대답을 하시는 순간에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드렸다.


    - Jill님(천재봉님 따님)과 대화 - 


    아버님이 죄인이고 천국갈 자신이 없다고 고백하셔서 상담이 시작.

    아버지 50년 넘게 교회다니심. 하지만 죽으면 끝이라고 답하셨었다.

    돌아가신 어머님은 치매로 10년간 고생하다 돌아가셨지만 구원의 확신이 있었다.

    아버지는 항상 완강하게 거부하셨었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만 외우고 끝이셔서 불안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5개월간 말을 잃으시고, 2차례 심장마비 오고 요양병원에 몇주전에 보내게 됨. 누구와도 대화를 10분이상 못하셨었다. 

    한시간 넘게 그 자리에 있으면서 Jill님도 구원의 확신과 그 방에 하나님의 선물이 함께하고있는 확신이 들었다. 


    -마무리하며-


    ‘우리 부모님 거듭나셨을거야. 괜찮아.’ ->사탄이 줄 수도 있는 생각일 수도 있다. 본인이 다시한번 분명히 확인해봐야할 것.


    구원의 확신이 생긴 것을 구원이라고 함. 사람살리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 어떻게든 마음이라도 그 자리에 있어야한다. 


    <찬송 150장 : 갈보리 산 위에>


     
  • 24.04.17 (수) 밀크3_결혼=구원

    # 인트로

    - 잊지 못할 날 : 미국 요양병원에 있는 두 어르신 거듭남 

    (90세 아버님, 85세 어머님)


    # 강의


    밀크 1~3강의는 바울의 복음을 3가지로 다루어 봄


    [히9:27] 모든 사람에게는 정해두신 운명이 있음 : 죽음과 심판

    [엡5:30~32] 바울은 새로운 형태의 사람을 제시 : 머리가 그리스도, 몸이 교회 그리고 부부

    => 모든 사람이 큰 사람의 일원으로 심판을 받으면 된다


    # 우리에게 두 가지 선택 : 개인 사람 vs 큰 [사람]의 일원 으로 심판


    [엡5:30~31] 바울이 창세기를 인용한 구절 [한 몸]

    [창2:23~24] 창세기 원래 구절.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상징으로 보여주셨던 것


    #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가 어떻게 복음이 될 수 있었는가?


    # 이브의 탄생

    [창2:21~22] 행17장 하나님께서 한 피로 온 인류를 만드심, 여기 구절에는 갈비뼈를 가져갔다는 말씀만 있고, 골수는 피를 만드는 역할. => 피를 빼셨던 것


    # 아담과 이브 vs 예수와 교회


    [창2:21~22] vs [요18:30,34 / 행20:28]

     예수님이 숨을 거두심 = 아담이 잠자는 것 => 옆구리에 창을 찔러 피가 나옴 =>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나온 피로 우리가 구속이 된 것.


    [창 2:22] vs [고전15:47, 49]

    같은 종류의 피를 가지고 있어서 결혼했듯이 주 예수의 날에 우리도 같은 몸을 입고 심판=> 몸이 있다 = 피가 있다는 뜻 (레17:11)

    -옆구리에서 흘린 피로 구속

    -같은 피가 되어서 결혼을 한다


    [창2:22] vs [계21:2]

    새 예루살렘이라는 정육면체 성안에 들어가 있는게 실체였음을 알게 됨.


    # 이브의 죽음

    [창3:1~3] 선악과를 먹지말라는 계명은 아담에게만 전달. 이브는 아담에게 전해들음. => 사탄이 이브를 유혹하기 전에 이브를 확인해본 결과, 말씀이 올바르게 자리잡히지 않음을 알게 됨.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 (만지지 말라) 추가, (혹 죽을까 하노라)로 변경


    # 아담과 이브

    [창3:6  / 딤전 2:14] 

    - 살았다 = 혼이 하나님과 연결 = 혼이 영을 통해 하나님의 영인 성령과 연결되었다 => 죄사함을 받아서 연결

    - 이브는 혼이 단절된 것을 인식하지 못함. 

    - 아담은 혼이 하나님과 단절되어 죽는다는 것. 영원한 존재에서 유한한 존재로 바뀐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그리스 원어 아파타오 = 거짓말을 믿는 것

    => 아담은 거짓말을 믿지 않았다


    # 아담의 죽음


    [창3:11~12] 아담은 사실 그대로만을 말했던 것.

    [마19:5~6] 이브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결합시킨 존재였기에, 함께 죽었다는 말을 한 것.


    # 이브의 죽음

    아담은 이제 이브가 죽었고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음

    살아돌아오려면, 하나님의 지식이 있어야 회개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음.


    [잠4:20~22 / 사38:18] 

    - 혼이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에게 생명을 주는 것 = 하나님의 말씀

    - 음부에 사람이 가면 성령도 없고 진리도 없기 때문에 돌아올 수 없음. 예수님은 말씀을 간직하고 계셨고 성령도 가지고 계셨음.

    => 이브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음.


    # 아담의 사랑

    [요일4:7 / 눅3:38 / 요15:13 / 솔8:6~7]

    -생명을 주는게 사랑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

    -사랑은 죽음만큼 강함

    => 하나님의likeness를 가진 아담은 이브를 위해 목숨을 내어 놓을 수 있었음.


    [창3:6~7] 아담이 죽고나서야 이브의 눈이 떠짐

    - 이브가 선악과를 먹었을 때는 남편에게 죽음을 선물함. 눈이 떠지지 않았던 것. 

    => 하나님의 진리를 찾아갈 수 있는 눈이 떠짐


    # 깨달음의 눈


    벌거벗은 줄 알고 -> 자기들의 치마를 만듦 -> 벌거벗었으므로 두려워 숨는다는 인간 최초의 회개의 말을 함 -> 하나님이 만드신 가죽옷을 입혀주심 -> 우리 중 하나와 같이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됨.


    회개는 아담만 했지만 부부는 한 사람. 남편이 한 것은 아내가 한 것. => 아담이 회개했으면 이브도 회개를 한 것.


    1) 그들의 눈이 열려

    [엡1:18~19 / 막8:23~24] 

    - 사람의 눈 

    => 진리와 성령 있으면 : 지성의 눈 vs 없으면 : 육신적인 눈


    -흐릿한 시야(회개) : (십자가는 명확히 안 보이고) 자기 상태가 어떤지 알게 됨 + 하나님을 향해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게 됨.

    -선명한 시야 : 십자가가 보이는 상태)


    2) 벌거벗은 줄 알고

    [롬3:20 / 약2:10] 흐릿한 시야 : 내가 죄인이며, 하나님께 갈 수 없는 존재라는 걸 알게 됨.


    3) 자기들의 치마를 만들더라

    [사59:6 / 고전 13:3] 양심이 찔리면 착한일이나 종교적 행위 가려보려고 하지만, 그래도 안된다는 것.


    4) 벌거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나이다

    [막5:25~26 / 잠28:13]

    -옷을 입었으면서도 그걸로 자신을 가릴 수 없음을 고백

    -자백을 하면(=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말하면) 자비를 얻을 수 있는 것.


    5)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니라

    [갈3:27/엡4:24]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 하나님을 따라…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 [사람]의 지체가 되는 것은 옷을 입는 것. 그 가죽옷은 하나님이 만드신 옷임.

    -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는 것은 예수로 오시는 아들 하나님인 것

    => 본인이 와서 하실 일을 설명을 해주신 것. 옷을 입어서 살게된 게 아닌, 자기의 이야기를 해주신 것. => 이것을 ’선‘이라고 함


    6) 우리와 하나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되니

    -악: 선이 아닌 것은 모두 악

    -선: 유도키아

    아담의 죽음을 통해 이브는 예수님의 죽으심이 이해가 잘 되었을 것.


    [엡1:9 / 막8:25]

    -그의 기쁘심(유도키아=선)… 알게 하심 => 선을 알게 하심 

    - 소경도 흐릿하게 보는 시야를 주시고, 회개하게 하고, 십자가를 보게 해줌


    아담과 이브는 십자가를 밝히 보게 된 것 => 구원


    [갈3:1 / 요8:56 / 행2:30~31] 십자가를 선명하게 밝히 보게 된 사람들

    “너희 눈 앞에 분명히 계시” / “그것을 보고” / “미리 앞을 내다봄”

    => 모두가 십자가를 선명하게 봄으로 구원을 얻었던 것


    7)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자기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결합하리니…

    -”육신적 아버지와 어머니가 진짜 아버지 어머니가 아니니, 진짜 아들로서 내 명령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으셨을 것


    [눅2:48~49 / 요2:3~4] 육신적 아버지 어머니를 떠나시는 예수님

    “나의 아버지는” = 하나님 / 모친이 .. “여인이여”


    아담이 이브를 위해 죽었듯이

    예수님의 순종과 죽음 부활 심판으로 우리를 살리시는 것


    [고후5:14, 21] 남편이 한 일은 아내가 한 것으로도 간주되는 것.


    #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롬4:25 / 눅22:41, 52~53]

    -예수님이 우리와 한 사람이 되어서 할 일은 죗값 치르는 일 뿐.

    -“이 잔” : 죗값을 치르는 일

    -세상 사람들이 죄인으로 취급을 하기 시작하심


    [요18:3, 6, 8, 12] 예수님이 빚을 떠안은 자로 바뀌시는 장면. 


    # 우리 죄를 갚아나가시는 과정

    [롬6:3~4] 

    -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은 우리가… 그의 죽으심 안으로.. 죽음 안으로.. 그와(=예수와) 함께 장사 되었으니

    => 이브에게 그랬던 것 처럼 예수님이 하신일이 우리에게 일어난 것으로 봐주심.


    [갈2:20 / 롬 6:6]

    -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있으나…

    => 우리는 처형을 이미 당한 것


    *부활 = 몸이 바뀌는 것(밀크2)

    [행2:27] 죄를 짓지 않는 몸으로 바뀌어 있는 것 = 부활



    # 남편이 한 일은 아내에게도 일어난 것

    [롬 6:5, 8] 함께 죽으면 함께 사는 복음

    -사람의 부활은 심판받으려고 하는 것. 심판이 끝난 예수님은 하늘에 앉아 계시고, 우리도 그 자리에 함께 있다는 약속을 주심


    [고후1:21] 우리가 다 합쳐서 [예수 그리스도]가 된다는 이야기

    [엡2:13,15 / 고전12:27] 남편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우리 부부가 [예수 그리스도]가 된 것

    [엡2:5~6] 천상이 약속이 되어있음

    우리 시대의 성도들은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심판의 결과가 확정되어 있는 사람들. 심판의 결과가 확정되려면 반드시 죽었어야함. => 죽을때의 상태가 결정하기 때문



    # 아담 부부(아내)와 예수 부부(미래 아내)의 공통점

    1) 아내/미래 아내가 죄인으로 하나님과 단절

    2) 남편이 아내 / 미래 아내를 위하여 죽음을 선택

    3) 남편이 말씀으로 아내/미래 아내의 눈을 뜨게 함

    4) 하나님 눈에 남편과 아내/미래 아내가 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움직임

    5) 아내가 남편과 같은 피를 갖게 되어 결혼

    6) 하나님의 왕국에서 결혼하여 함께 통치

    => 남편이 아내/미래 아내와 한사람이 되어, 아내/미래 아내를 구원


    아담이 아니었으면 이브는 영영, 예수님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영영 죽었을 것


    # 아담 부부와 예수 부부의 차이점

    1) 아내의 죽음 및 남편의 구원이 결혼 후 / 결혼 전

    2) 남편이 죄인이 되었다/안 되었다(사랑안지킴/사랑과 의로움 모두를 지킴)

    3) 하나님 왕국의 통치권을 잃음/잃지 않음

    => 불안한 결혼 / 완벽한 결혼

    -아담은 죽지말라는 계명, 예수님은 죽으라는 계명

    => 아담은 사랑만 지키고 의로움은 잃어버렸지만, 예수님은 둘다 잃지 않으심


    "찬송 :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24.04.10 (수) 밀크 2_생명/죽음/부활

    4/10 수요일 예배 구절 정리.

    밀크 2강. 생명/죽음/부활

    데살로니가전서 5:23
    사람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 영 혼 몸. 몸은 사람의 물질적인 부분과 욕구. 영은 하나님을 찾는 네비게이션, 양심. 혼이 물질 욕구가 나오는 몸과 영 중에서 고르는 것이 인간의 삶.

    신명기 30:19-20
    생명은 인간이 하나님과 연결되어있는 상태. 죽음은 단절되어있는 상태.
    1. 몸의 생명: 호흡+혈액 순환
    2. 혼의 생명: 혼이 영을 통해 성령과 연결되어 있는 상태.

    레위기 17:11,14 사도행전 17:25
    우리는 첫열매들 그리스도라는 사람의 세포 역할. 모든 세포는 피에서 산소와 유기물을 받아서 에너지로 살아감. 혈액은 모든 세포와 소통. 피를 돌리는 것은 심장. 심장이 뛰는 한, 몸은 하나님과 연결되어있음.

    전도서 7:17, 출애굽기 20:12
    하나님이 우리의 몸의 생명의 주권자

    히브리서 9:27
    인간은 몸이 죽고 부활해서 심판 받음.

    에베소서 5:30-32
    예수님과 성도가 하나인 큰 사람이 죽어서 심판 받음.

    에베소서 5:23, 30-31
    예수님이 우리의 남편인 의인. 성도들이 합쳐져서 사람. 부활, 심판 받음.

    창세기 2:7
    혼의 생명. 혼이 영을 통해 하나님의 영인, 성령과 연결되면 살게됨.

    창세기 2:17, 6:3
    인간이 죄를 지어서 성령님이 인간을 떠남. 인간은 개인의 영만 가지고 살게됨. 육이 살아있어도 죽어있는 상태.

    창세기 3:17,18
    몸에서 안 좋은 욕구가 나오게 됨.

    로마서 7:22-24
    몸에서 나오는 욕구가 강해서 사람을 자꾸 끌고감.

    이사야 59:2
    인간이 죄를 짓는 한 인간이 영과 연결이 될 수 없음.

    누가복음 9:60
    혼이 죽음 사람들 역시 죽은 자라고함. 두 가지 종류의 생명을 나타냄.

    이사야 55:3 시편 119:81 요한복음 20:31
    인간은 태어날 때 하나님과 단절되어있어서 연결이 필요함.

    고린도후서 5:14,21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

    로마서 6:3,4
    예수님이 남편, 성도가 아내, 부부인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람 안으로 침례를 받아서 우리가 예수님이 죽을 때 다 죽은 걸로 처리됨. 이것 대속. 우리는 죽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약속 해주심.

    마태복음 12:40 이사야 53:10 사도행전 2:24
    예수님이 죽으시면서 영혼이 몸을 떠남. 그 영혼이 음부에 가서 사망의 고통을 겪으심. 남편에게 일어난 일은 아내에게 일어난 일로 봐주심. 이것이 죽음.

    부활은 죽었다가 살아난 것이 아님.

    골로새서 1:18
    예수님이 부활하신 첫 번째 사람. 태어난 것이 부활.

    마태복음 27: 52,53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많은 성도들이 죽었다가 살아남. 하지만 부활했다고 하지 않음. 부활은 몸이 바뀌는 것.
    썩는 몸-> 썩지 않는 몸. 죽는 몸-> 죽지 않는 몸. (죄를 안 지음)

    몸의 3가지 종류.
    1. 에덴 동산의 아담 몸.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안 지을 수도 있음. 하나님 말씀이 잘 자리잡지 않으면 몸을 통해 유혹이 들어옴.
    2. 아담이 죄를 지은 이후의 몸이 저주 받은 몸.
    3. 저주 받은 몸이 하늘 재질의 몸으로 바뀌는 것이 부활이라고 함.

    고린도전서15:13,35,42,44,40
    지금 우리의 몸이 하늘 재질의 몸으로 바뀌는 것이 부활. 죽은 자들의 부활은 몸이 바뀌는 것.

    고린도전서 15:49,52-56 데살로니가전서 4:17
    교회가 완성되는 날 성도들은 몸이 바뀌고 하늘 재질의 몸이 지금의 몸을 집어 삼킴. 새 몸으로 공중으로 올라감. 그리스도의 날. 우리는 죄값을 이미 치렀고 부활을 했음.

    빌립보서 2:5,8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몸으로 이 땅에 오심. 우리 대표가 되어 주시기 위해 몸의 유혹을 이겨내고 죄를 짓지 않으심. 우리 대신 음부에 가심. 몸의 유혹은 십자가가 마지막.

    로마서 6:6
    예수님 덕에 우리 역시 십자가에서 죽음. 십자가에서 죄의 몸이 완전히 죽음. 그 몸이 죽을 때 우리 몸 역시 죽음.

    갈라디아서 5:24, 2:20
    우리의 몸이 못 박혔다. 우리가 못 박혔다. 하나님의 약속.

    골로새서 2:11
    우리의 죄성 많은 육신이 십자가에서 벗겨짐. 영혼만 음부에 갔다가 돌아옴.

    사도행전 2:27
    예수님이 음부에 가셨을 때, 더이상 몸은 썩거나 죄를 짓지 않음. 무덤에 있는 몸이 바뀜.

    로마서 6:5,8
    큰 사람으로 죽었기 때문에 큰 한 사람으로 부활하였다.
    성도의 과거: 내가 십자가에서 죽음.
    미래: 몸이 바뀔 것임. 하나님이 약속해주셨고 보장해주심.
    미래에 일어날 것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으로 현재로 볼 수 있음.

    에베소서 2:13,15 고린도전서 12:27
    우리가 한 사람의 몸이고 지체이다.

    고린도후서 1:21
    이 큰 사람 예수가 그리스도가 된 것. 한 사람인 부부의 이름은 남편의 이름을 따라가서 예수임.

    에베소서 2:5,6
    지금 시대의 성도들은 죽었고 부활했고 심판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현재 일어난 일로 봄.

    로마서 8:23,29
    몸의 구속은 다른 재질의 몸으로 바뀌는 것이고, 부활할 때 우리가 하나님께 공식적으로 입양이 되는 것. 부활이 모든 것의 시작.
    입양이 되고 아내가 되는 것. 확정이기 때문에 미리 자녀라고 해도 됨.

    빌립보서 3:10-12
    우리를 다 부활하게 하시는 것이 그의 부활의 능력. 이 사람의 지체로 살 때는 몸이 바뀐 사람처럼 죄와 싸워 이길 수 있음. 단, 유대인의 시기와는 다르게 온전하게 살 수는 없음.

    로마서 8:11-13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갔다함. 순간적으로 성령과 단절되었다가 연결되었다 하게됨. 붙잡혀 지체로 살아갈 때 부활한 것처럼 살아갈 수 있음.

    인간은 죽는 순간 의인이면 심판 결과는 의인. 죽는 순간 죄인이면 심판 결과는 죄인임. 예수님은 죽으실 때 의인이셨음. 심판 때도 의인이심. 그래서 바울 편지 안에서는 예수님을 죄인으로 묘사한 적이 없음. 지옥에 갔던 존재 중에 유일하게 하나님이 시켜서 가심. 그래서 죄인이 아니심. 음부에는 죄인만 가는데, 예수님만 음부에 갔음에도 의인이시고 성령과 단절되지 않으심. 십자가에서 의인으로 죽으셔서 의인으로 음부에 가시고 부활도 의인으로 하심. 죄인과 의인을 가르는 기준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느냐, 안 어겼느냐임. 예수님은 한 번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신 적이 없으심. 의인이 죄값을 치른 이유는 하나님이 치르라고 했기 때문에 하신 것.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죄로 삼으신 것.(고후 5:21) 남편인 예수님은 의인이지만 아내인 우리 죄를 처리하심.

    <찬송가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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